지구촌 오늘(190829)-노딜 브렉시트 위해 의회 문 닫아

입력
2019.08.29 17:53
수정
2019.08.29 18:27
[근조 영국 민주주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노 딜 브렉시트'가 의회에서 가로 막히는 일을 피하기 위해 10월 중순까지 한 달여 간 의회 정회를 결정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런던에서 브레시트 반대 지지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근조 영국 민주주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노 딜 브렉시트'가 의회에서 가로 막히는 일을 피하기 위해 10월 중순까지 한 달여 간 의회 정회를 결정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런던에서 브레시트 반대 지지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성공회의 최고위 성직자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29일(현지시간) 지난 4월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부활절 연쇄 폭탄 테러' 장소 중 한 곳인 네곰보의 카투와피티야에 있는 성세바스티안 성당을 방문해 당시 테러 생존 어린이와 만나 축복해주고 있다. 당시 교회 3곳과 관광호텔 3곳에서 발생한 부활절 테러로 250여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AP 연합뉴스
영국 성공회의 최고위 성직자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29일(현지시간) 지난 4월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부활절 연쇄 폭탄 테러' 장소 중 한 곳인 네곰보의 카투와피티야에 있는 성세바스티안 성당을 방문해 당시 테러 생존 어린이와 만나 축복해주고 있다. 당시 교회 3곳과 관광호텔 3곳에서 발생한 부활절 테러로 250여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AP 연합뉴스
예멘 사나외곽에서 28일(현지시간) 노동자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세계 식량기구로부터 받은 구호품을 폐기처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가 지원하는 정부군과 후티 반군사이에 4년이상 계속되고 있는 전투로 예멘 인구 2천 6백만 명 중 약 80%가 세계에서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에 처해 있다. EPA 연합뉴스
예멘 사나외곽에서 28일(현지시간) 노동자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세계 식량기구로부터 받은 구호품을 폐기처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가 지원하는 정부군과 후티 반군사이에 4년이상 계속되고 있는 전투로 예멘 인구 2천 6백만 명 중 약 80%가 세계에서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에 처해 있다. EPA 연합뉴스
아마존 화재가 4주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토벨료에서 한 소방관이 산불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을 위해 4만여명의 군인들을 투입했다. EPA 연합뉴스
아마존 화재가 4주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토벨료에서 한 소방관이 산불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을 위해 4만여명의 군인들을 투입했다. EPA 연합뉴스
화학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광 등의 동력을 사용하고 있는 요트 '말리지아II'를 타고 지난 14일 영국 플리머스에서 출발한 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가 대서양을 건너 15일 만인 28일(현지시간) 미 뉴욕에 도착해 자유의 여신상 앞을 지나가고 있다. 툰베리는 오는 23일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한 연설을 할 예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화학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광 등의 동력을 사용하고 있는 요트 '말리지아II'를 타고 지난 14일 영국 플리머스에서 출발한 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가 대서양을 건너 15일 만인 28일(현지시간) 미 뉴욕에 도착해 자유의 여신상 앞을 지나가고 있다. 툰베리는 오는 23일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한 연설을 할 예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남부 말라가항에 29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도착한 가운데 하선을 기다리는 난민들 사이에 선 한 어린이가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남부 말라가항에 29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도착한 가운데 하선을 기다리는 난민들 사이에 선 한 어린이가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40개국 정상들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개전 8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서 노동자들이 무대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40개국 정상들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개전 8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서 노동자들이 무대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할힌골 전투 승리 80주년 기념 에어쇼가 열려 러시아 곡예비행팀 '나이츠(Knights)'가 곡예비행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할힌골 전투 승리 80주년 기념 에어쇼가 열려 러시아 곡예비행팀 '나이츠(Knights)'가 곡예비행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제 76회 베니스 영화제가 개막한 28일(현지시간) 개막작인 '진실(The Truth)' 시사회에 도착한 영화배우 까뜨린느 드뇌브(왼쪽)와 줄리엣 비노쉬가 사진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제 76회 베니스 영화제가 개막한 28일(현지시간) 개막작인 '진실(The Truth)' 시사회에 도착한 영화배우 까뜨린느 드뇌브(왼쪽)와 줄리엣 비노쉬가 사진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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