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권의 도시풍경]노랑 코스모스 성찬

입력
2019.08.30 17:0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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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호박벌이 노랑 코스모스의 꿀을 먹고 있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호박벌이 노랑 코스모스의 꿀을 먹고 있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호박벌이 노랑 코스모스에 사뿐히 앉아 꿀을 먹고 있다. 입을 꽃술 깊숙이 찔러 넣고 계절이 가져다 준 성찬을 즐긴다. 성큼 다가온 가을은 인간에게나 곤충에게나 풍요로운 계절이다. 멀티미디어부 차장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호박벌이 노랑 코스모스의 꿀을 먹고 있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호박벌이 노랑 코스모스의 꿀을 먹고 있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호박벌이 노랑 코스모스의 꿀을 먹고 있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호박벌이 노랑 코스모스의 꿀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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