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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역대 최고의 핫해치, 'BMW M135i xDrive'를 공개했다.

BMW가 강력한 주행 성능과 컴팩트한 차체를 자랑하는 3세대 1 시리즈를 새롭게 공개하며 고성능 모델 BMW M135i xDrive를 공개했다. BMW M135i xDrive는 역대 1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존재로서 더욱 우수한 공간 패키징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뽐낸다.

3세대 BMW 1 시리즈가 존재하기 전, 지난 2004년 초대 1 시리즈가 공개됐다.

초대 1 시리즈는 지난 2004년 BMW 3 시리즈의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된 컴팩트 쿠페를 기반으로 했고, 3도어 해치백과 5도어 해치백이 연이어 등장했다. 이후 2012년 후륜구동 기반의 해치백을 중심으로 한 2세대 1 시리즈가 데뷔했다.

그리고 2019년, BMW는 미니에 적용된 UKL2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1 시리즈를 개발했고 3 세대 1 시리즈는 더욱 컴팩트하지만 더욱 경쟁력 높은 해치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며 BMW M135i xDrive는 새로운 1 시리즈의 정점을 담당할 예정이다.

더욱 대담한 감성, BMW M135i xDrive

새로운 세대가 등장할 때마다 체격이 커지는 것이 일반적이나 3세대 BMW 1 시리즈는 그 체격을 2세대에 비해 조금 줄였다.

이는 새로운 UKL2 플랫폼을 적용하며 후륜구동이 아닌 전륜구동 기반의 자동차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실제 4,139mm의 전장과 각각 1,779mm와 1,434mm의 전고를 갖췄고, 휠베이스 또한 약 20mm가 줄어든 2,670mm가 됐다.

3세대 1 시리즈 중 최고 사양으로 개발된 BMW M135i xDrive는 그에 걸맞은 강렬한 외형과 대담한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담아냈다. 거대한 에어 인테이크를 품은 전면 바디킷과 무광으로 칠해진 키드니 그릴, 날렵한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새로운 이미지 및 대담한 감성을 드러낸다.

측면에서는 앞서 데뷔했던 컴팩트 쿠페형 SUV인 SAC(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인 ‘BMW X2’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다. 후면으로 갈수록 상승되는 측면 라인과 공간을 고려한 루프 라인을 더했고, 네 바퀴에는 고성능 모델의 감성이 돋보이는 19인치 알로이 휠을 더해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다.

BMW M135i xDrive가 역대 1 시리즈 중 가장 우수한 출력을 갖고 있는 만큼 후면의 디자인도 강렬하다. 먼저 얇게 구성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아래 볼륨감이 돋보이는 바디킷을 적용하고 검은색 디퓨저와 함께 트윈 타입의 머플러 팁이 더해져 고성능 모델의 감성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트렁크 게이트에는 M135i와 xDrive의 레터링을 더해 그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

스포티한 요소를 품은 BMW M135i xDrive

BMW M135i xDrive의 실내 공간은 1 시리즈가 갖춰야 할 컴팩트한 차체에서의 여유를 강조하면서도 고성능 해치백의 감성을 드러내는 디테일이 더해졌다.

운전자를 중심으로 구성한 대시보드 및 센터페시아는 여느 1 시리즈와 동일한 모습이지만 M 스포츠 스티어링 휠을 더해 역동적인 조향 감각은 물론이고 패들 시프트를 통한 빠른 변속 조작을 지원하며 디지털 계기판을 통해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다.

센터페시아 상단에 자리한 디스플레이 패널은 좌우의 길이가 무척 넓은 만큼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순 물리 버튼 및 다이얼 조작은 물론 음성 및 제스처 컨트롤 조작이 가능한 iDrive와 연동이 되어 우수한 커넥티비티를 실현한다.

이와 함께 운전자에게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고 또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알칸타라와 푸른색 하이라이트 컬러 및 스티치를 더한 고성능 시트와 도어 트림 등을 더해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다. 특히 1열 외에도 2열 시트 또한 알칸타라와 푸른색 디테일을 더해 그 만족감을 대폭 끌어 올렸다.

BMW M135i xDrive는 물론 3세대 1 시리즈는 전륜구동 기반의 UKL2 플랫폼을 적용하며 공간 활용성을 높였는데 이를 통해 기존 1 시리즈 대비 약 20L가 늘어난 380L의 적재 공간을 확보했으며 40:20:40 비율로 폴딩이 가능한 2열 시트를 모두 접었을 때에는 최대 1,200L의 적재 공간을 확보해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역대 최고의 핫해치를 추구하다

BMW M135i xDrive는 지난 3세대에 걸쳐 발전을 이뤄온 BMW 핫해치 역사의 최정점에 이르는 존재다.

컴팩트한 보닛 아래에는 5,000RPM부터 6,250RPM에 걸쳐 최고 306마력을 낼 수 있고, 또 1,750RPM부터 4,500RPM 이르는 넓은 구간에서 45.8kg.m에 이르는 풍부한 토크를 자랑하는 직렬 4기통 2.0L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 자리한다.

이 엔진은 높은 압축비를 견딜 수 있는 고강도의 피스톤, 크랭크 샤프트 드라이브 등을 대거 적용해 언제든 폭발적인 성능을 낼 수 있으며 우수한 냉각 시스템을 통해 출력의 지속성 또한 확실히 보장한다.

여기에 BMW 특유의 빠르고 신뢰도 높은 변속 성능과 뛰어난 수동 변속 감각을 제공하는 스텝트로닉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되어 BMW 고유의 xDrive 시스템을 더해 네 바퀴로 출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BMW M135i xDrive는 정지 상태에서 단 4.8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M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될 때에는 4.7초 만에 주파할 수 있다. 또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이 적용된 배기 시스템을 통해 강렬한 사운드 또한 함께 누릴 수 있고 250km/h에 이르는 최고 속도 또한 경험할 수 있다.

첨단 기술을 집약한 컴팩트 해치백

시대가 흐를수록 다양한 기술이 등장하는 만큼 BMW M135i xDrive 또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물론이고 최대 16개의 스피커를 적용한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헤드 업 디스플레이 등과 같은 편의 사양의 개선은 물론이고 대대적인 개선을 거친 커넥티비티 및 주행 안전, 편의 기능 등이 대거 적용됐다.

실제 프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은 물론이고 전방 추돌 방지 시스템 및 경고 시스템을 통해 주행 상황에서의 탁월한 편의 및 안전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보행자 경고 기능과 시티 브레이크 등을 통해 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등을 인지, 경고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더욱 뛰어난 부자 보조 및 신형 3 시리즈가 선보인 최대 50m 거리를 안전하게 되돌아가는 ‘리버싱 어시스턴트(Reversing Assistant)’ 또한 탑재되어 주행의 편의성이 대거 상승됐다. 끝으로 최근 현대 쏘나타에서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NFC’ 기술 기반의 디지컬 키 기능을 통해 스마트 폰으로 차량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BMW M135i xDrive는 오는 9월 28일 독일 시장을 시작해 글로벌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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