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190819)-삼림벌채 반대시위에 울려퍼진 선율

입력
2019.08.19 17:27
수정
2019.08.19 18:01
18일(현지시간)터키 북서부 차낙칼레 지방의 논란이 되고 있는 금광 프로젝트 부지인 키라즐리 마을 부근에서 수백명의 터키인들이 캐나다에 본사를 둔 회사의 시안화물 금광 프로젝트를 위한 삼림 벌채 반대 시위 중인 가운데 시위에 동참한 터키 피나이스트 파질 세이가 연주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터키 북서부 차낙칼레 지방의 논란이 되고 있는 금광 프로젝트 부지인 키라즐리 마을 부근에서 수백명의 터키인들이 캐나다에 본사를 둔 회사의 시안화물 금광 프로젝트를 위한 삼림 벌채 반대 시위 중인 가운데 시위에 동참한 터키 피나이스트 파질 세이가 연주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이슬란드 보르가피오르드에서 18일(현지시간) 700년 동안 오크 화산 분화구 정상을 뒤덮고 있던 오크예퀴들 빙하가 아이슬란드의 수많은 빙하 중 기후 변화로 사라진 첫 번째 빙하가 된 것을 추모하는 '미래로 보내는 편지' 추모비 제막식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소녀가 '비상 브레이크를 당겨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아이슬란드 보르가피오르드에서 18일(현지시간) 700년 동안 오크 화산 분화구 정상을 뒤덮고 있던 오크예퀴들 빙하가 아이슬란드의 수많은 빙하 중 기후 변화로 사라진 첫 번째 빙하가 된 것을 추모하는 '미래로 보내는 편지' 추모비 제막식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소녀가 '비상 브레이크를 당겨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령 지브롤터에서 시리아 원유를 밀반입해 유럽연합의 시리아 제재를 위반했다는 혐의로 억류됐던 40여 일 동안 억류해온 이란 유조선 '그레이스 1 '이 당국으로부터 석방결정을 받은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한 선원이 휴대폰을 이요해 '그레이스1'에서 '아드리안 다르야 1호'로 바꾼 명칭을 확인하고 있다. '아드리안 다르야 1호'는 이날 밤 지브롤터에서 출항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령 지브롤터에서 시리아 원유를 밀반입해 유럽연합의 시리아 제재를 위반했다는 혐의로 억류됐던 40여 일 동안 억류해온 이란 유조선 '그레이스 1 '이 당국으로부터 석방결정을 받은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한 선원이 휴대폰을 이요해 '그레이스1'에서 '아드리안 다르야 1호'로 바꾼 명칭을 확인하고 있다. '아드리안 다르야 1호'는 이날 밤 지브롤터에서 출항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송환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평화적으로 마무리 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부근 라파예트 광장에서 플래카드를 든 시민들이 홍콩 지지 집회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송환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평화적으로 마무리 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백악관 부근 라파예트 광장에서 플래카드를 든 시민들이 홍콩 지지 집회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 올드 시티의 다마스쿠스 게이트에서 18일(현지시간)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순찰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국경 여경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 올드 시티의 다마스쿠스 게이트에서 18일(현지시간)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순찰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국경 여경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인도 웨스트 뱅갈 주 라지푸르마을에서 19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침수된 거리에서 잡은 물고기를 보여주고 있다. EPA 연합뉴스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인도 웨스트 뱅갈 주 라지푸르마을에서 19일(현지시간) 한 주민이 침수된 거리에서 잡은 물고기를 보여주고 있다. EPA 연합뉴스
몰타 세인트 줄리안에서 18일(현지시간) 마을 수호성인 '성 줄리안' 축일을 기념하는 행사 중 한 도전자가 돼지비계가 묻힌 기둥인 ‘고스트라’에 끝에 매달린 깃발 잡기에 도전 중 미끌어져 떨어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몰타 세인트 줄리안에서 18일(현지시간) 마을 수호성인 '성 줄리안' 축일을 기념하는 행사 중 한 도전자가 돼지비계가 묻힌 기둥인 ‘고스트라’에 끝에 매달린 깃발 잡기에 도전 중 미끌어져 떨어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8일(현지시간) 토마토 축제인 '러시아 토마티나 전투' 에 참여한 시민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8일(현지시간) 토마토 축제인 '러시아 토마티나 전투' 에 참여한 시민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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