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대기 15일 경기 우천 순연

입력
2019.08.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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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소래고와 부산정보고의 경기 모습. 홍윤기 인턴기자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소래고와 부산정보고의 경기 모습. 홍윤기 인턴기자

15일 서울 목동ㆍ구의ㆍ신월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일부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조정된 일정에 따라 이날 펼쳐질 백송고-도개고, 글로벌선진학교-군산상고, 장충고-인창고(이상 목동), 대전제일고-충훈고(3회초 서스펜디드), 제물포고-상우고, 휘문고-배재고(이상 구의), 청주고-성지고, 부천고-김해고(이상 신월) 경기는 16일에 열린다.

목동과 신월 경기는 16일 낮 12시부터, 구의 경기는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된다.

한편, 15일 경기는 덕수고가 신일고를 9-2(7회 콜드)로 꺾었고, 인천고는 라온고를 10-6(5회 강우콜드)으로 제압했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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