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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바티칸 미술관 현지 투어. 한국일보 자료사진

하나투어가 해외 현지의 가이드투어와 숙박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패키지 상품 ‘투어텔’을 출시했다. 일반 패키지와 달리 항공권이 포함되지 않아 여행객이 원하는 날짜, 원하는 구간에서 전문 가이드 및 차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가로 미리 항공권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한 달 살기나 자투리 시간 활용 등 다양화하는 해외 여행 패턴에 대응하기 위한 상품이다. 하나투어는 올 상반기 항공권을 별도로 구매하고, 현지에서 패키지 투어에 합류한 여행객이 지난해보다 약 40%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동 시간이 길거나, 자유여행보다 가이드 투어가 효율적인 ‘이탈리아 로마/바티칸/남부 투어 3일' '미 서부 라스베이거스/그랜드캐니언 4일' '호주 시드니/블루마운틴 2일'을 비롯해 약 3만7,000개의 투어텔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흥수 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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