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우천 취소

입력
2019.07.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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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예정된 19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 비가 내리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2019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예정된 19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 비가 내리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20일 정오에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퓨처스(2군) 올스타전이 비로 취소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 사무국은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창원을 비롯한 남해안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자 퓨처스 올스타전을 취소했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당초 전날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 때문에 20일로 순연됐다.

20일 오후 6시에 펼쳐질 예정인 KBO 올스타전도 21일로 순연될 가능성이 크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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