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ㆍ에버랜드 하루에 이용하는 1+1 특별이벤트

입력
2019.07.19 05:00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를 8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고객(본인)들은 당일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고객들도 이용권 종류에 따라 당일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8월 18일까지 짜릿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펼친다. 1+1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을 맞아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콘텐츠도 풍성하다.

먼저 에버랜드는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8월 18일까지 매일 밤 진행한다. 반딧불이가 매일 약 1만 마리씩 눈앞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매일 밤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가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공연도 매일 밤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진다.

우주관람차까지 무대를 새롭게 확대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공연으로 펼쳐지는 ‘타임 오디세이’에서는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밤 9시 30분부터 15분간 밤하늘을 수놓는다.

한편 공포체험 ‘호러메이즈’는 한여름 납량특집으로 7월 20일 시작한다. 음산한 분위기의 어두운 실내에서 10여 분간 수술실, 고문실, 감옥 등을 돌며 극강의 공포체험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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