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기능성 슬리퍼’ 쿠션에 착용감 편안…

입력
2019.07.19 04:00

최근 바캉스,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에서 신기에 편한 기능성 슬리퍼가 인기다. 특히, 최근에는 격렬한 운동 후 발의 피로감을 회복시켜 주는 용도로 ‘리커버리 슬리퍼’를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편안한 착화감과 안전성 등 신발 본연의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기능성 슬리퍼’를 출시했다.

레드페이스가 이번 시즌 선보인 슬리퍼는 ‘로드 슬리퍼’, ‘베이직 슬리퍼’, ‘에코 슬리퍼’ 3가지 상품이 있다. 우수한 접지력의 미끌림 방지 기능을 적용해 여름철 땀이나 물에 젖은 발로 착용해도 미끌림이 덜하고, 쿠션 기능을 갖춰 지친 발이 빨리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로드 슬리퍼’는 이중 쿠션으로 보행시 발의 충격을 완화해 피로감을 감소시킨다. 레저용은 물론 사무실 등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색상은 차콜, 네이비, 핑크 3가지가 있다.(가격 1만 8,000원)

‘베이직 슬리퍼’는 아웃솔에 습기에 강한 미끌림 방지 기능이 있어 바다, 워터파크 등 지면이 젖은 레저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때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과 가벼운 착화감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2가지가 있다.

‘에코 슬리퍼’는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은 일명 조리(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 사이에 줄을 끼워 신는 슬리퍼) 형태의 스타일리시한 슬리퍼다. 고리가 고무 소재이며, 발바닥에 밀착하는 인솔 부분은 미끄럼을 방지하도록 디자인해 발가락 사이의 쓸림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어 편리하다. 또한, 쿠션성이 뛰어나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고, 활동성과 내구성 또한 우수하다. 색상은 차콜과 네이비가 있으며, 차콜 컬러는 라임 색상이 배색되어 여름철 산뜻한 연출이 가능하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올 여름 신규 아이템으로 기획 출시된 레드페이스 슬리퍼 시리즈는 가벼운 레저용 슬리퍼를 찾는 고객부터 리커버리 슈즈를 찾는 익스트림 아웃도어 고객층까지 보다 폭넓은 활용 범위를 고려해 제작한 상품이다”며 “레드페이스는 소비자들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실내외에서 라이프 스타일 신발로도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도록 고유 기술력을 담은 우수한 기능성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슈즈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