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제품 출시 후 한 달새 10만 병 판매 돌풍

입력
2019.07.17 23:00
수정
2019.07.18 10:27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는 1996년 론칭 이후 20여 년간의 연구 노하우와 약 4,800여 명의 여성 피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피부 환경과 노화 고민을 분석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다.

아이오페는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피부장벽이 약화된 30~40대 여성의 근본적인 피부 케어 솔루션으로 ▦피부 진정 ▦집중 안티에이징케어 ▦피부장벽 강화의 3가지 선순환 메커니즘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탄생한 것이 아이오페의 집중 안티에이징 ‘스템Ⅲ 앰플’이다.

핵심은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알란토-리포솜™. 아이오페 연구진은 외부 자극, 건조 등에 의한 피부 손상 시 바르는 성분에 주목해 ‘알란토 컴플렉스’ 성분을 개발했다. 나아가 이를 머리카락 굵기보다 400배 더 미세한 ‘리포솜’ 제형에 담아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알란토-리포솜™을 78. 2% 함유한 스템Ⅲ 앰플은 수면 부족과 피부 노화의 상관관계에 기반한 인체 적용 실험을 통해 탄력, 피부결, 윤기가 개선되는 등 3시간 더 푹 잔 듯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포알러지테스트, 피부과테스트 등 사전 테스트를 거쳐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물성 원료, 향료, PEG 계면활성제 등 8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마일드한 포뮬러가 특징이다.

스템Ⅲ 앰플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10만 병이나 판매됐다. 전국 아리따움 및 마트 매장, 아리따움몰, 아모레퍼시픽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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