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190715)-인도 북동부 몬순 폭우 피해 속출

입력
2019.07.15 17:15
수정
2019.07.15 17:27
인도 북동부 지역을 비롯한 네팔, 방글라데시 등에 몬순 폭우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가우하티 동부에서 가타구리 마을 수재민들이 대나무로 만든 뗏목을 타고 브라마푸트라 강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 인도 북동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12명 이상이 사망하고 백만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인도 북동부 지역을 비롯한 네팔, 방글라데시 등에 몬순 폭우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가우하티 동부에서 가타구리 마을 수재민들이 대나무로 만든 뗏목을 타고 브라마푸트라 강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 인도 북동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12명 이상이 사망하고 백만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 데이)을 맞은 14일(현지시간) 파리의 에펠탑에서 불꽃놀이가 열리고 있다. 프랑스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 데이)는 1789년 7월 14일 성난 파리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했던 날을 기념하며 올해 군사퍼레이드에서는 군 병력 4300명, 차량·전차 196대, 말 237마리, 항공기 69대 등이 동원되었고 유럽 주요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해 동맹을 과시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 데이)을 맞은 14일(현지시간) 파리의 에펠탑에서 불꽃놀이가 열리고 있다. 프랑스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 데이)는 1789년 7월 14일 성난 파리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했던 날을 기념하며 올해 군사퍼레이드에서는 군 병력 4300명, 차량·전차 196대, 말 237마리, 항공기 69대 등이 동원되었고 유럽 주요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해 동맹을 과시했다. AP 연합뉴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의 '범죄인 인도법안' 사망선은 후 휴일을 맞은 14일(현지시간)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사틴의 한 쇼핑몰 안에서 시위대가 해산하는 과정 중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의 '범죄인 인도법안' 사망선은 후 휴일을 맞은 14일(현지시간)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이어진 가운데 사틴의 한 쇼핑몰 안에서 시위대가 해산하는 과정 중 진압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팜플로냐에서 산 페르민 축제 마지막날을 맞은 15일(현지시간) 축제 참가자들이 빨간 스카프와 촛불을 들고 서서 '가련한 내 신세야(Pobre de Mi)' 노래를 부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팜플로냐에서 산 페르민 축제 마지막날을 맞은 15일(현지시간) 축제 참가자들이 빨간 스카프와 촛불을 들고 서서 '가련한 내 신세야(Pobre de Mi)' 노래를 부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14일(현지시간) 2019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에 출전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4시간 57분 만에 3-2로 로저 페더러(오른쪽 뒷모습)를 물리치고 우승을 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14일(현지시간) 2019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에 출전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4시간 57분 만에 3-2로 로저 페더러(오른쪽 뒷모습)를 물리치고 우승을 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고 있는 캘거리 스탬피드 마지막 날인 14일(현지시간) 황소타기 결승전 경기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리고 있는 캘거리 스탬피드 마지막 날인 14일(현지시간) 황소타기 결승전 경기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