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에버글로우, 김수미X쉐프 군단 위한 특급 지원사격

입력
2019.06.26 17:00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수미네반찬'에서 국군 장병들을 위한 요리에 나선다. tvN 제공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수미네반찬'에서 국군 장병들을 위한 요리에 나선다. tvN 제공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수미네 반찬’ 김수미, 쉐프 군단을 위한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다.

tvN ‘수미네 반찬’ 최초의 완전체 걸그룹 에버글로우는 26일 호국 보훈의 달 특집으로 김수미, 한국 최고의 쉐프들과 함께 장병들에게 음식을 대접한다.

병사들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선별,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게 할 갓수미 반찬을 위해 에버글로우는 김수미와 쉐프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에버글로우는 데뷔 이후 첫 완전체 예능 출연인 ‘수미네 반찬’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진정성 있는 모습과 인간 비타민의 매력으로 장병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바 있다. 이들이 이날 방송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김수미와 쉐프들에게 든든한 보탬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지난 19일 호국 보훈의 달 특집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전사자들을 찾는 유해발굴작전 부대 중 하나인 칠곡대대 50사단을 찾아 150인 장병들의 식사를 챙기며 감동을 전했다.

에버글로우와 장병들의 특별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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