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오늘(26일) 둘째 득녀.. “축복 같은 딸 탄생 기뻐” [공식]

입력
2019.06.26 15:19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득녀했다. 연합뉴스 제공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득녀했다. 연합뉴스 제공

배우 정준호,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26일 정준호의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준호 배우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26일 오전 10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1kg의 예쁜 여아를 출산하였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두 사람은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정준호 배우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 같은 딸의 탄생에 기쁘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일 모두에 최선을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다. 이어 이날 오전 둘째 딸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다음은 정준호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TX라이언하트입니다.

정준호 배우와 관련한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정준호 배우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26일 오전 10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1kg의 예쁜 여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배우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배우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 같은 딸의 탄생에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일 모두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큰 축복 부탁 드리며 정준호 배우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TX라이언하트 드림.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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