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커피한잔 일상도 화보 ‘오늘도 예쁨 가득’

한보름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한보름 SNS

배우 한보름이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보름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브라운 자켓에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선글라스에 가려지지 않는 완벽한 여신 미모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보름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이후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다 잘될 거야’,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보름은 차기작으로 MBN ‘레벨업’ 출연을 확정했다.

한보름은 극 중 부도로 무너져가는 게임 회사 조이버스터의 기획 팀장 신연화 역을 맡았다.

평범한 삶을 추구하는 평범한 인물이지만 게임 앞에서는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게임덕후, 한보름은 전작에서 자주 보여주지 못했던 코믹 연기는 물론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갖춘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