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구촌보건복지 포럼

입력
2019.06.12 11:20

추무진 이사장 ‘신북방 정책과 보건의료’ 주제로 강연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혜숙의원(포럼대표의원. 앞줄 오른쪽 5번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손을 잡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혜숙의원(포럼대표의원. 앞줄 오른쪽 5번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손을 잡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12일 국회에서 ‘신북방 정책과 보건의료’를 주제로 추무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강연을 열었다. 추 이사장은 현 정부의 ‘신북방정책’ 추진에 맞추어 중앙아시아 국가에 대한 의료지원 분야에 대한 현황을 밝혔다. 몽골 및 우즈베키스탄의 보건. 의료복지, 생활서비스 등 지원사업 등에 대한 의료재단의 역할을 소개하며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다.

지구촌복지포럼은 전혜숙의원을 대표의원, 송옥주 의원을 연구책임의원으로 여야 의원 16명이 참가하는 지구촌의 보건, 복지, 의료 분야의 현안을 탐구하고 사회현상과 문제 등 각 이슈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만든 국회연구단체이다. 이날 포럼에는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제약사 관계자. 학계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오대근기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의원(포럼대표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의원(포럼대표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국회 지구촌 보건복지포럼이 열린 가운데 추무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이 초청강연에 나서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국회 지구촌 보건복지포럼이 열린 가운데 추무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이 초청강연에 나서 발언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전혜숙의원(포럼대표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전혜숙의원(포럼대표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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