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6월 11일자

입력
2019.06.10 20:00
21면

있잖아요, 나 이 책 정말 재미있었어요!

의외였나 보네요, 여보.

읽어 본 모든 리뷰가 다 혹평이었거든요.

그러고 보니 그렇게 놓친 책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서 자요, 여보.

Dagwood not only has a strange taste in food, but he seems to be developing a unique taste in books too! Let’s hope it doesn’t become too serious.

대그우드가 음식만 특이한 취향을 가지진 게 아니라, 책도 독특한 취향이 생길 모양입니다! 여기에 너무 빠지는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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