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190607)-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앞으로~

입력
2019.06.07 17:15
수정
2019.06.07 17:25
홍콩에서 7일(현지시간) 중국 '용선 축제(Dragon Boat Festival)'가 열려 참가자들이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단오축제'라고도 불리는 '용선 축제'는 중국 고대 시인이자 정치가인 굴원을 기리며 음력 5월 5일에 열린다. AP 연합뉴스
홍콩에서 7일(현지시간) 중국 '용선 축제(Dragon Boat Festival)'가 열려 참가자들이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단오축제'라고도 불리는 '용선 축제'는 중국 고대 시인이자 정치가인 굴원을 기리며 음력 5월 5일에 열린다. AP 연합뉴스
1944년 6월 6일 미,영,프랑스, 호주 등 8개국 연합군이 당시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지상최대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75주년을 맞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르망디 아로망슈레뱅에서 시민들이 탱크 위에 앉아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944년 6월 6일 미,영,프랑스, 호주 등 8개국 연합군이 당시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지상최대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75주년을 맞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르망디 아로망슈레뱅에서 시민들이 탱크 위에 앉아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대학입학시험인 가오카오가 실시된 첫날인 7일(현지시간) 시험장인 베이징의 천징룬 고등학교에 도착한 수험생들 앞에 보안요원들이 서 있다. 중국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가오카오 지원자 수는 1천31만 명을 기록했다. EPA 연합뉴스
중국 대학입학시험인 가오카오가 실시된 첫날인 7일(현지시간) 시험장인 베이징의 천징룬 고등학교에 도착한 수험생들 앞에 보안요원들이 서 있다. 중국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가오카오 지원자 수는 1천31만 명을 기록했다. EPA 연합뉴스
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이 당시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지상최대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75주년에 참석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르망디 캉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동 중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이 당시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지상최대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75주년에 참석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르망디 캉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동 중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6일(현지시간) 일부 시민들이 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 카라카스의 대통령 궁에서 1km 떨어진 곳에서 20여명의 장로들이 586명을 대표해 정부에 자신들의 권리를 존중해 줄 것을 요구하며 한주간의 단식투쟁을 마쳤다. 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6일(현지시간) 일부 시민들이 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 카라카스의 대통령 궁에서 1km 떨어진 곳에서 20여명의 장로들이 586명을 대표해 정부에 자신들의 권리를 존중해 줄 것을 요구하며 한주간의 단식투쟁을 마쳤다. EPA 연합뉴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 축구 클럽 소속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경찰에 출석을 마친 후 떠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 축구 클럽 소속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경찰에 출석을 마친 후 떠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6일(현지시간) 보다 나은 근로조건을 요구하며 지난주부터 파업에 돌입한 수천명의 교사들이 반정부 시위에 참석해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6일(현지시간) 보다 나은 근로조건을 요구하며 지난주부터 파업에 돌입한 수천명의 교사들이 반정부 시위에 참석해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6일(현지시간) 플래카드를 든 시민들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방문 반대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6일(현지시간) 플래카드를 든 시민들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방문 반대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잉글랜드 피터버러에서 지난 1월 노동당 소속 피오나 오나산야 하원의원이 과속운전으로 단속되자 거짓말로 위기를 넘기려다 들통이나 주민소환 되어 하원의원직을 박탈당하고 징역 3월을 선고 받은 가운데 6일(현지시간) 피터버러에서 실시된 보걸선거 개표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잉글랜드 피터버러에서 지난 1월 노동당 소속 피오나 오나산야 하원의원이 과속운전으로 단속되자 거짓말로 위기를 넘기려다 들통이나 주민소환 되어 하원의원직을 박탈당하고 징역 3월을 선고 받은 가운데 6일(현지시간) 피터버러에서 실시된 보걸선거 개표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해 11월 초대형산불 ' 캠프 파이어'로 마을 전체가 폐허로 변한 미 캘리포니아주 파라다이스에서 6일(현지시간) 파라다이스 고등학교 졸업식이 열린 가운데 졸업장을 받은 한 졸업생이 두 팔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고등학교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캠프 파이어'로 집을 잃어 치코에서 수업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졸업생들을 졸업식을 위해 파라다이스 고등학교에 한 번 더 모이게 되었다.AP 연합뉴스
지난해 11월 초대형산불 ' 캠프 파이어'로 마을 전체가 폐허로 변한 미 캘리포니아주 파라다이스에서 6일(현지시간) 파라다이스 고등학교 졸업식이 열린 가운데 졸업장을 받은 한 졸업생이 두 팔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고등학교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캠프 파이어'로 집을 잃어 치코에서 수업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졸업생들을 졸업식을 위해 파라다이스 고등학교에 한 번 더 모이게 되었다.AP 연합뉴스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의 동물원에서 로랜드 고릴라 한마리가 사과, 딸기, 포도 등을 넣고 꽁꽁 얼린 얼음을 맛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의 동물원에서 로랜드 고릴라 한마리가 사과, 딸기, 포도 등을 넣고 꽁꽁 얼린 얼음을 맛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해가 지고 있는 6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시에는 지난 3년간 놀이공원이 없었다. EPA 연합뉴스
해가 지고 있는 6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시에는 지난 3년간 놀이공원이 없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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