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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권의 도시풍경]우리 사귀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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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이 정도면 한강에서 바람 쐬기 적당한 날씨다. 할아버지 손을 잡고 나들이에 나선 꼬마는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한 쪽에 설치된 제 또래 동상을 보자마자 다가가 반갑게 어깨에 손을 얹고 말을 건넨다. 친구가 되고 싶다고.
멀티미디어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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