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3’ 에릭, 핫도그 장인으로 변신…에제자→에셰프 승진

입력
2019.05.16 18:49
‘현지에서 먹힐까3’ 에릭이 셰프로 변신했다. tvN 제공
‘현지에서 먹힐까3’ 에릭이 셰프로 변신했다. tvN 제공

신화 에릭이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셰프로 활약을 예고했다.

16일 방송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에릭은 ‘복스푸드’의 새로운 메뉴인 핫도그 담당으로 활약, ‘에셰프’로 변신할 예정이다.

앞서 이연복 셰프의 문하생 ‘에제자’로 활약했던 에릭은 지난 방송에서 만두 담당을 맡아 ‘만두릭’으로 만두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이연복 셰프의 칭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현지에서 먹힐까3’를 통해 면 삶기, 포장, 만두 굽기에 이어 완벽한 영어 실력으로 영업까지 성공하며 시청자들에 반전 매력을 선사했던 에릭이 이날 방송에서 ‘에셰프’로 어떤 능력을 보여줄 것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신메뉴 핫도그 담당으로 핫도그 장인으로 변신한 에릭이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며 거듭 쏟아지는 핫도그 주문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에릭이 이날 방송을 통해 에제자에서 에셰프로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앞선 방송을 통해 양파릭, 만두릭, 인간래퍼 등 다양한 별명을 탄생시키며 존재감을 과시했던 에릭이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에릭이 출연하는 ‘현지에서 먹힐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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