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지병수 양아들, 父 연예 활동 걱정…“악플 우려”

입력
2019.05.16 16:09
‘인간극장’ 집여수 씨 양아들이 공개됐다.KBS 방송 캡처
‘인간극장’ 집여수 씨 양아들이 공개됐다.KBS 방송 캡처

‘할담비’ 지병수 씨의 양아들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할담비는 미쳤어’에서는 지병수 씨 양아들이 공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병수씨가 양아들 집을 찾았다. 양아들은 지병수씨와 근황을 나눴고 바쁜 스케줄로 고생하는 아버지를 걱정했다.

양아들은 “본인이 좋아서 노래하는 건 좋은데 여기저기 매스컴을 타다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좋은 일에도 욕하는 사람 많지 않나. 아버지는 댓글을 못 보지만, 어쩌다 보게 되면 저도 기분이 안 좋다”라며 악플을 우려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