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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DEAR ABBY: I am 18 and sad all the time. I have never had a boyfriend, and have struggled in the past with anxiety and loneliness. It has been a rollercoaster year for me - a tough first year of college, watching all of my friends enter meaningful relationships. All I can do is be ashamed of the fact that I’m struggling while others are thriving. I need help, but don’t know where to turn.

A COMPLETE MESS IN OHIO

애비 선생님께: 저는 18살이고 항상 우울합니다. 저는 이제껏 남자친구를 한번도 사귀어본 적 없고 걱정, 외로움과 싸워왔습니다. 올해 저는 파란만장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대학교 1학년이 되어 친구들 모두가 의미 있는 이성 관계를 시작하는 걸 그저 지켜만 보면서 힘든 한 해를 보냈거든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남들은 다 잘 사는데 저만 이렇게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창피해하는 것뿐입니다. 저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하이오의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독자

DEAR COMPLETE MESS: Before I start offering you advice, please let me point out that the first year of college is a huge adjustment for everyone. You’re away from your usual support systems, adjusting to a new environment and new responsibilities. Instead of comparing yourself to your friends who are entering “meaningful relationships,” please look around at all of the students who are single like you are. If you do, you will realize they outnumber the ones who are coupled up.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독자분께: 제가 독자분께 조언을 드리기 전에 대학교 1학년은 누구에게나 크나큰 변화의 시기라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독자분도 일상적인 생활 시스템에서 떨어져 새로운 환경과 책임에 적응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자신을 ‘의미 있는 이성 관계’를 시작한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는 대신에 주변에 독자분처럼 솔로로 지내는 다른 학생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솔로인 학생이 커플인 학생보다 더 많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Because you are sad for extended periods, you should head over to the student health center and talk about it with a counselor. He or she will help you find ways to overcome your feelings of isolation, anxiety and depression - but only if someone who is qualified knows you’re having trouble. And please don’t waste one minute being “ashamed.” What you’re experiencing is not uncommon.

독자분께서는 꽤 오랜 시간 동안 우울해하셨기 때문에 학생 보건 센터에 방문하셔서 상담 교사와 말씀을 나눠보셔야 합니다. 상담 교사분께서 독자분이 느끼는 단절감, 근심, 우울함 등의 감정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실 겁니다. 그러나 자격을 갖춘 사람만이 독자분이 문제를 겪고 있다는 걸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창피’해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독자분께서 겪고 계신 일은 그리 보기 드문 일이 아니랍니다.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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