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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6월 7일까지 소비자 투표… 최다 득표 신제품 7월 출시 
출시 35년을 맞은 농심의 라면 제품 '짜파게티'. 농심 제공

농심이 라면 제품 ‘짜파게티’ 출시 35주년을 맞아 응용 조리법 3가지에 대해 소비자 투표를 진행해 한정판 신제품 ‘스페셜 짜파게티’를 내놓는다고 13일 밝혔다. 투표는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되며, 농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페셜 짜파게티의 후보는 기존 짜파게티에 송로버섯의 향을 담은 ‘트러플짜파’, 와사비와 마요네즈가 조화를 이룬 ‘와사마요짜파’, 치즈를 얹은 ‘치즈짜파’다. 지금까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응용 조리법 가운데 실제 제품으로 개발이 가능한 3가지를 후보로 선정했다고 농심 측은 설명했다.

농심은 투표 결과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를 오는 7월 안에 용기면으로 출시해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짜파게티는 농심의 또 다른 라면 제품 ‘너구리’와 혼합하거나 만두소, 파김치를 활용하는 등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다양한 요리법을 만들어내며 인기를 얻어왔다. 현재 짜파게티는 봉지면과 용기면을 포함해 총 5종류가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총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임소형 기자 precare@hankookilb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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