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미스터라디오’ 정형돈, “쌍둥이 딸이 초등학생이 됐다. 얼굴이 가물가물”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개그맨 정형돈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미스터 라디오'에는 정형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쌍둥이 딸들의 근황에 대해 “아이들이 올해 초등학생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애들 본지 오래 됐다. 애들은 일찍 나가고 저는 늦게 오니깐 얼굴이 가물가물하다. 애들이 항상 집에 가면 자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형돈은 데프콘과 관계가 갑을 관계냐는 질문에 "그렇다면 제가 다음 주 목요일에 '미스터라디오' 출연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얘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미스터라디오’는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