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소년과 청년 넘나드는 눈빛 장인

입력
2019.04.19 17:12
빅스 혁이 화보로도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혁 SNS, 인디드 제공
빅스 혁이 화보로도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혁 SNS, 인디드 제공

보이그룹 빅스 멤버 혁이 감각적인 매력을 뽐냈다.

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인디드와 함께 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혁은 다채로운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자유로운 포즈와 시선을 잡아당기는 눈빛에서 '화보 장인'의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날 인디드 측 또한 공식 SNS를 통해 "혁의 다재다능함은 촬영에서도 빛이 났다. 플라워 패턴과 함께할 땐 감각적인 모습을, 쇼츠 스타일링에서는 성장하는 소년의 모습을 보여줬던 한상혁. 벚꽃같이 말간 얼굴로 트렌치코트의 다양한 변주를 보여준 혁의 화보와 영상"이라며 이번 화보를 소개했다.

한편 혁은 최근 연극 '잃어버린 마을' 공연을 마쳤고,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에 참석해 자작곡 '보이 위드 어 스타(Boy with a star)'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면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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