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마마무 문별, ‘두성 전문가’ 민경훈에게 두성 창법 전수?

입력
2019.04.19 17:01
마마무가 예능감을 뽐낸다. JTBC 제공
마마무가 예능감을 뽐낸다. JTBC 제공

마마무 문별이 가수 민경훈에게 두성을 전수 받는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마마무가 3년 만에 다시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 ‘믿고 보는 마마무’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다.

‘아는 형님’ 녹화에서 오랜만에 전학생으로 등장한 마마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선보이며 형님들을 긴장하게 했다. 또한 그 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특기까지 보여주며 개인기를 발산했다.

특히 문별은 “평소 민경훈의 두성 창법을 배우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두성 전문가’ 민경훈이 자신만만한 태도로 '두성 창법'을 알려주기 위해 나섰다. 민경훈은 “두성 전문가라면 헬륨가스를 마신 후에도 본인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라며 직접 헬륨 가스 마시기에 선보였다.

하지만 이내 예상치 못한 당황스러운 상황이 펼쳐졌다.

가수 민경훈의 차원이 다른 클라스가 펼쳐지는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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