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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권의 도시풍경]추억은 풍선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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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흐드러지게 핀 전주동물원에 나들이 온 시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저마다 봄을 즐기고 있다. 어린이의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풍선을 파는 곳이다. 다양한 캐릭터에 마음을 뺏겨 하나를 사서 손에 쥐고도 다른 것들을 보느라 정신이 없다. 먼 훗날 이들이 어린 시절을 회상할 때 봄날의 동물원은 예쁜 풍선과 함께하는 아련한 추억일 게다. 멀티미디어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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