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크기 설정

방탄소년단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선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는 “다음달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BTS가 공연자로 무대에 선다”고 15일 밝혔다. BTS는 싱어송라이터 할시와 함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BTS는 2017년, 2018년 연속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톱 듀오 및 그룹’ 분야와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에 올랐다. 한국 가수가 ‘톱 듀오 및 그룹’에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선 BTS를 비롯해 켈리 클락슨, 로렌 데이글을 비롯해 샘 스미스와 머라이어 캐리 등 세계적 가수들이 공연을 펼친다. 시상식은 미국 NBC 방송에서 생중계된다. 수상자는 지난해 3월 23일부터 올해 3월 7일까지의 차트 기록을 토대로 발표된다.

강진구 기자 realnine@hankookilbo.com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