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았어요”…강릉 산불 진화 작전 군인들의 휴식

입력
2019.04.08 17:13
육군 23사단 장병들이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대 야산에서 잔불 제거 작전 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육군 23사단 장병들이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대 야산에서 잔불 제거 작전 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지난 5일 강원 강릉시 옥계면 일대 야산에서 잔불 제거 작전 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육군23사단 장병들. 육군과 국방일보는 8일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4일 강원 고성ㆍ속초ㆍ강릉 일대에서 발생해 산과 민가를 휩쓴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투입된 장병들의 마스크에는 고된 진화 작업의 흔적이 남아 있다. 육군 8군단 소속 22사단과 23사단 장병들이 강릉 산불 현장에 투입돼 진화 및 잔불 제거 작전을 진행했다. 강원 산불 진화에는 군장병 1만 6,500여명이 투입됐다.

박민정 기자 mjmj@hankookilbo.com

육군 23사단 장병들이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대 야산에서 잔불 제거 작전을 펼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육군 23사단 장병들이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대 야산에서 잔불 제거 작전을 펼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육군 23사단 장병들이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대 야산에서 잔불 제거 작전을 펼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육군 23사단 장병들이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대 야산에서 잔불 제거 작전을 펼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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