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훈의 아웃프레임]달과 조명 사이

입력
2019.03.26 05:0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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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춘분이 지나니 시나브로 해가 길어진 것이 느껴집니다. 이 또한 봄이 오고 있다는 신호겠지요. 어둠이 익숙하던 시간, 밝아진 퇴근길에 또렷하게 제 모습을 드러낸 달이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멀티미디어부 기자
어느덧 춘분이 지나니 시나브로 해가 길어진 것이 느껴집니다. 이 또한 봄이 오고 있다는 신호겠지요. 어둠이 익숙하던 시간, 밝아진 퇴근길에 또렷하게 제 모습을 드러낸 달이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멀티미디어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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