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3월 26일자

입력
2019.03.25 20:00
26면

범스테드, 내가 자네한테 야근하라고 했잖아. 그런데 이 계약 건들은 내일 해도 될 것 같네.

그게 사장님이 보시기에 회사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면요, 사장님.

말 하면서도 내가 말을 잘못 꺼냈구나 라는 느낌이 오더라고.

It looks like Dagwood was going to go home early unexpectedly, but he just dug his own grave with an innocent comment!

뜻밖에도 오늘 집에 일찍 갈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별 생각 없는 말 한 마디로 스스로 무덤을 파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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