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190322)-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입력
2019.03.22 17:50
수정
2019.03.22 17:57
유엔이 물의 소중함과 물 문제에 대해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협력을 위해 1992년 지정한 세계 물의 날(22일)을 앞두고 21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빈민촌에서 한 여성이 아기를 씻기고 있다. 2019년 세계 물의 날의 주제는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Leaving No One Behind)’이다. EPA 연합뉴스
유엔이 물의 소중함과 물 문제에 대해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협력을 위해 1992년 지정한 세계 물의 날(22일)을 앞두고 21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빈민촌에서 한 여성이 아기를 씻기고 있다. 2019년 세계 물의 날의 주제는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Leaving No One Behind)’이다. EPA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1일(현지시간) 브렉시트 논의를 위한 EU 정상회의가 열려 유럽연합과 영국은 오는 29일로 예정된 브렉시트를 오는 4월 12일까지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은 이날 EU 정상화의를 앞둔 EU 위원회 앞에서 유니언잭과 EU 기로 페이스페인팅을 한 활동가들이 브렉시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1일(현지시간) 브렉시트 논의를 위한 EU 정상회의가 열려 유럽연합과 영국은 오는 29일로 예정된 브렉시트를 오는 4월 12일까지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사진은 이날 EU 정상화의를 앞둔 EU 위원회 앞에서 유니언잭과 EU 기로 페이스페인팅을 한 활동가들이 브렉시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5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 사원 2곳에서 총기테러가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난 22일(현지시간) 히잡을 쓴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알 누리 모스크 앞의 헤글리 파크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 및 금요기도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5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 사원 2곳에서 총기테러가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난 22일(현지시간) 히잡을 쓴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알 누리 모스크 앞의 헤글리 파크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 및 금요기도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열대성 사이클론 '이다이'가 아프리카 남부 3개국(모잠비크, 짐바브웨, 말라위)을 집중 강타해 막대한 민명 및 재산피해를 입은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사이클론 '이다이'로 침수된 모잠비크 베이라 외곽 부지에서 주민들이 빈 냉장고에 가재도구와 아이를 태우고 걸어가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열대성 사이클론 '이다이'가 아프리카 남부 3개국(모잠비크, 짐바브웨, 말라위)을 집중 강타해 막대한 민명 및 재산피해를 입은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사이클론 '이다이'로 침수된 모잠비크 베이라 외곽 부지에서 주민들이 빈 냉장고에 가재도구와 아이를 태우고 걸어가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인 21일(현지시간) 멕시코 테오티우아칸의 태양의 피라미드 꼭대기를 찾은 방문객들이 두 팔을 벌리고 태양 에너지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인 21일(현지시간) 멕시코 테오티우아칸의 태양의 피라미드 꼭대기를 찾은 방문객들이 두 팔을 벌리고 태양 에너지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의 빅토리아 하버에 22일(현지시간) 팝아티스트 카우스의 프로젝트로 37m 길이의 대형 '카우스: 홀리데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EPA 연합뉴스
홍콩의 빅토리아 하버에 22일(현지시간) 팝아티스트 카우스의 프로젝트로 37m 길이의 대형 '카우스: 홀리데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EPA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부근 라데팡스 상업지구의 그랑드아르슈 본부와 소시에터 제너랄,프랑스전력청 사이로 붉은 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부근 라데팡스 상업지구의 그랑드아르슈 본부와 소시에터 제너랄,프랑스전력청 사이로 붉은 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꽃단지를 방문한 한 시민이 약 50에이커(약 6만 1209평)에 걸쳐 활짝 핀 '텔코라테 자이언트 라넌큘러스’ 꽃물결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꽃단지를 방문한 한 시민이 약 50에이커(약 6만 1209평)에 걸쳐 활짝 핀 '텔코라테 자이언트 라넌큘러스’ 꽃물결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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