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혜림, 홍석천에 각별한 애정 표현…최성국 “여기는 다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있어”

입력
2019.03.20 00:20
‘불타는 청춘’ 홍석천과 김혜림이 각별한 애정과 동료애를 보였다.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홍석천과 김혜림이 각별한 애정과 동료애를 보였다.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홍석천과 김혜림이 각별한 애정과 동료애를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96회에서 새 친구로 홍석천이 등장했다.

이날 김혜림은 새 친구로 홍석천이 등장하자 다른 멤버들보다 더 반가워했다.

결국 김혜림은 홍석천을 끌어안고 "10년 동안 못 봤다"라고 오열했다. 이를 지켜본 최성국은 홍석천을 향해 "여기는 다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있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 "누나가 너 정말 보고 싶었나 보다. 정말 잘해라"라고 홍석천에게 조언했다.

이에 홍석천은 "그러게 말이다. 옛날에 친하고 알던 사람들한테 잘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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