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폴리 통영서 안전한 루지 타고 슝슝

입력
2019.03.20 05:30

국내 최초로 카트형 아웃도어 액티비티인 루지를 통영에 소개한 뉴질랜드 스카이라인사의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이 2년 연속으로 2019 대한민국 고객만족 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은 2017년 개장을 시작으로 SNS를 통해 ‘루지 신드룸’이라 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현재 누적탑승횟수 4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남해안 여행을 즐기는 가족단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으며, 35년 전통의 기술력과 안전성, 무엇보다 짜임새 있는 운영방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19~20 한국관광 100선’에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이 단일 놀이기구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제임스 더필드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지사장은 “국내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재미를 제공함으로써,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은 올해 연말까지 총 4개의 트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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