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미추리’ 세 번째 손님으로 나선다

입력
2019.02.16 15:31
에이핑크 손나은. 한국일보DB
에이핑크 손나은. 한국일보DB

에이핑크 손나은이 SBS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 시즌2)의 세 번째 초대손님으로 나선다.

16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손나은은 이달말 ‘미추리’ 시즌2 녹화에 합류할 예정이다. 방송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됐던 시즌2 1회에는 연기자 전소민이 첫 번째 초대손님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두 번째 초대손님으론 모모랜드 연우가 낙점받아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출연분의 방송 시점은 다음달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미추리'는 마을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8인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보여주는 미스터리 생존 버라이어티다. 시즌2는 유재석 임수향 손담비 강기영 등 기존 멤버들과 개성 넘치는 게스트들의 조합으로 매회 색다른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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