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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 시간을 달리는 가희의 비키니 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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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두 아이의 엄마란 사실이 무색할 만큼의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가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드레스룸을 배경으로 쇼트 팬츠 차림의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가희는 최근 활동 복귀를 앞두고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중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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