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임신 5개월설’ 직접 해명…대중들은 ‘아리송’

입력
2019.01.18 22:40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가 소문만 무성한 임신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조수애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수애는 남편이자 두산 매거진 대표 박서원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애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서원은 조수애를 뒤에서 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대중들은 조수애가 언급한 “5개월이 아니다”라는 말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13살 나이 차로 지난해 11월 20일 결혼을 발표했고, 1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