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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권의 도시풍경] 내 자식은 내가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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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물러가고 오랜만에 파란 하늘과 함께 한파가 찾아왔다. 몇 차례 강제집행에 맞섰던 구 노량진수산시장. 온갖 구호가 적힌 현수막이 외벽에 빼곡하다. 상당수 점포가 빠져나간 내부는 한파까지 겹쳐 싸늘한 냉기가 흐른다.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한 상인이 능숙한 솜씨로 생선 손질을 시작한다. 마치 어떤 상황에도 챙겨 줘야 하는 자식 다루듯…
멀티미디어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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