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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부터 차기준까지 실검 등장…누리꾼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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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17회 대본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이를 두고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을 두고 누리꾼들은 “드라마가 인기가 많으니 아놔~ 그냥 본방사수하면 되지??”,”잃어버린건지 누가 훔친건지는 알 수 없지. 배우가 유출 했을리는 없고”,”스포 돼도 본방 봐야 됨. 연기 보려고 보는거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16일 오후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34쪽 분량 대본이 퍼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스카이 캐슬 제작진은 한 언론에 "해당 사안에 대해 알고 있다.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유출된 대본의 하단에는 차기준이라고 적혀 있어 덩달아 화제를 모았다.
극중 차기준은 배우 조병규가 연기하고 있는, 노승혜와 차민혁의 쌍둥이 중 둘째 아들이다.
한편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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