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0년 만의 첫 파업, 수천 명의 LA 교사들 빗 속 시위

입력
2019.01.15 09:22
수정
2019.01.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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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수천 명의 교사와 지지자들이 비를 맞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수천 명의 교사와 지지자들이 비를 맞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14일 로스앤젤레스 교사들이 파업을 실시한 가운데 비옷을 입은 교사와 지지자가 거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14일 로스앤젤레스 교사들이 파업을 실시한 가운데 비옷을 입은 교사와 지지자가 거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교사 노조가 임금인상 및 학급 인원 축소 요구를 교육당국이 받아들이지 않자 30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에 들어갔다.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우산과 비옷을 입은 수 천명의 교사와 지지자들이 모여 도심 집회를 가졌다. 교사들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당국은 대리 교사들을 고용해 각 지역 학교 수업을 지속했다. 홍인기 기자

우산과 비옷을 입은 수 천명의 교사와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우산과 비옷을 입은 수 천명의 교사와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우산과 비옷을 입은 교사와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우산과 비옷을 입은 교사와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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