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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나대한, '썸바디' 新 케미…더 좋은 인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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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 서재원과 나대한이 기분 좋은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방송된 Mnet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 '썸바디'에서는 서재원이 한예종 선배이기도 한 나대한과 함께 '썸스테이(STAY)'로 돌아가는 귀갓길에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눴다.
대화 중 나대한은 "어느 누구와도 사랑할 수 있다는 '썸스테이'의 룰을 늘 읽어본다. 맞는 말"이라며 서재원에게 "너는 첫 만남 이후로 마음이 굳어진 거냐"고 물었다.
이에 서재원은 "한선천 오빠가 좋지만 더 좋은 사람을 놓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란스럽다"는 마음을 솔직히 전했다. 한선천은 앞서 이수정과의 가까운 관계를 암시하는 이야기로 서재원의 오해를 부른 바 있다.
서재원과 나대한의 '썸' 기류는 귀갓길에 이어 미술관 데이트로 이어졌다. 서재원은 "그 때 찰나의 표정이 잘 담긴 사진이 좋다"고 말했고, 나대한은 한남동의 한 미술관을 추천, "이런 느낌을 좋아한다는 거구나"라며 서재원의 취향에 공감했다.
미술관에서 서재원과 나대한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동반 즉석사진을 찍으면서 한 걸음 가까워졌다.
두 사람이 함께 '썸스테이'에 돌아오자 그간 서재원과 많은 데이트를 즐겼던 한선천은 나대한에게 "미술관만 다녀온 거냐"고 물으며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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