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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서 모습 드러낸 ‘하늘을 나는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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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는 하늘을 나는 택시를 볼 수 있을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ㆍIT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 ‘항공 택시’가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헬리콥터 제조사인 벨은 8일(현지시간) ‘CES 2019’에서 항공 택시 콘셉트 모델 ‘벨 넥서스’를 공개했다. ‘벨 넥서스’는 6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헥사콥터 드론으로 무게는 272㎏이다. 한 명의 조종사가 운전하며 승객은 최대 4명까지 태울 수 있다.
‘벨 넥서스’를 선보인 ‘벨’은 1940년대부터 군사ㆍ상업용 헬리콥터와 수직 이ㆍ착륙기를 생산해온 기업이다. 최근엔 차량 공유기업 우버와 협력해 ‘항공 드론 택시’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벨과 우버 측은 2020년 초에 벨 넥서스 첫 번째 시험 비행을 계획, 2023년에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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