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훈의 아웃프레임]생명의 햇살이 다시 찾아오길

입력
2019.01.08 05:0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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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게 가꿔온 산림이 누군가의 실수로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봄을 앞두고 발아를 기다리던 송이균사체들은 시커멓게 그을려 명을 다했습니다. 차디찬 겨울을 이겨내고 새로운 봄을 맞을 이 산에 자연의 위대한 힘이 다시 불어오길 바라봅니다. 멀티미디어부 기자
소중하게 가꿔온 산림이 누군가의 실수로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봄을 앞두고 발아를 기다리던 송이균사체들은 시커멓게 그을려 명을 다했습니다. 차디찬 겨울을 이겨내고 새로운 봄을 맞을 이 산에 자연의 위대한 힘이 다시 불어오길 바라봅니다. 멀티미디어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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