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마 일본’ 역대급 무대, 주인공은 단연 화사

입력
2018.12.13 01:30
‘2018 마마’ 화사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엠넷 방송 캡처
‘2018 마마’ 화사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엠넷 방송 캡처

마마무 화사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 무대를 뒤집어놓았다.

12일 오후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이하 '2018 MAMA 재팬')이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에서 개최됐다.

이날 마마무는 개인별 무대를 각자 꾸몄다. 솔라의 화려한 폴 댄스로 시작해 휘인, 문별로 이어졌고 화사가 ‘주지마’ 무대로 마지막을 마무리했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렬한 레드 색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특히 비욘세를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무대를 압도했다.

한편 이날 마마무는 ‘WORLDWIDE FANS' CHOICE 톱10을 비롯해 'FAVORITE VOCAL ARTIST'까지 2관왕을 달성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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