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신부 삶 남수단 교과서에 실려

입력
2018.11.15 15:5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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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수단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선종한 이태석 신부의 삶이 내년 2월 남수단 학교에 보급될 교과서에 실린다. 1962년 이태석 신부가 태어났을 때부터 학창 시절, 남수단에 오게 된 과정이 고등학교 시민생활 교과서 두 쪽에,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세 쪽에 걸쳐 자세히 소개된다. 사진은 이태석 신부 내용이 실린 초등학교 교과서. 남수단 한인회·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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