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폐해 예방 공헌…본보 최진주 기자 등 13명ㆍ10곳 표창

입력
2018.11.14 17:04
수정
2018.11.15 00:31
27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권덕철(가운데) 복지부 차관이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권덕철(가운데) 복지부 차관이 유공자에게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음주폐해 예방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줄어드는 술잔, 여유 있는 아침’이라는 슬로건 아래 절주사업에 기여한 유공자 13명, 단체 10곳에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등 공로를 치하하고, 음주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기념식과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본보 최진주 기자는 기획기사를 통해 절주 필요성을 알리고 정부가 적극적 절주 정책을 펼칠 것을 촉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부는 절주문화 확산을 위해 연말연시를 앞둔 11월을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해 행사와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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