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투스의 주행성능, 미니 레이스에서 체험하자

시트로엥이 12월 15일(토) 파주에 위치한 카트 트랙인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뉴 C4 칵투스와 함께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는 ‘뉴 C4 칵투스 컴포트 챌린지 레이스’를 개최한다.

칵투스 컴포트 챌린지 레이스는 ‘어드밴스드 컴포트 드라이버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로 다양한 노면과 주행 상황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한 승차감과 민첩한 주행성능을 갖춘 뉴 C4 칵투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마련했다.

시트로엥 뉴 C4 칵투스와 함께 드라이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빠른 랩타임을 겨루기보다는 칵투스의 편안하면서도 단단한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등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이 만들어내는 마법의 양탄자를 탄 듯한 승차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미션 레이스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뉴 C4 칵투스 컴포트 챌린지 레이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12일(월)부터 12월 3일(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하거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공유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12월 11일(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온 '시트로엥 C4 칵투스'와 함께 자유로를 달렸다.

뉴 C4 칵투스는 차량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물론, 나아가 운전자와 탑승자의 심리까지 모두 아우르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추구하는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Citroën Advanced Comfort®)’ 프로그램을 국내에 적용한 첫 모델이다. 시트로엥의 뛰어난 서스펜션 기술이 집약된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Progressive Hydraulic Cushions™) 서스펜션과 15mm의 고밀도폼을 적용한 어드밴스드 컴포트(Advanced Comfort) 시트는 노면의 진동과 소음을 효과적으로 흡수함으로써 마치 마법의 양탄자를 탄 듯한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한불모터스(주) 송승철 대표이사는 “뉴 C4 칵투스 컴포트 챌린지 레이스를 통해 고객들이 뉴 C4 칵투스의 편안함과 함께 브랜드의 경쾌한 감성을 즐기기를 바란다”면서, “시트로엥은 오는 2019년 창립 100주년이라는 중요한 모멘텀을 앞두고 있는 만큼, 경쟁력있는 신차와 브랜드 정체성에 걸맞은 재치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매력을 어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