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181112)-엄마와 함께~

입력
2018.11.12 17:07
수정
2018.11.12 17:39
일본 우에노 동물원에서 12일(현지시간) 자이언트 판다 샹샹(왼쪽)과 어미인 신신이 나란히 앉아 대나무를 먹고 있다. 보통 자이언트 판다는 18개월에서 2년 사이의 독립적으로 자라기 때문에 2017년 6월 12일 이곳에서 태어난 새끼 자이언트 판다 샹샹은 곧 어미로부터 분리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일본 우에노 동물원에서 12일(현지시간) 자이언트 판다 샹샹(왼쪽)과 어미인 신신이 나란히 앉아 대나무를 먹고 있다. 보통 자이언트 판다는 18개월에서 2년 사이의 독립적으로 자라기 때문에 2017년 6월 12일 이곳에서 태어난 새끼 자이언트 판다 샹샹은 곧 어미로부터 분리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광군제(11월11일)가 끝난 후 본격적인 택배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한 건물 앞에서 시민들이 사설 택배업체로부터 배달온 택배를 받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행사를 시작한 지 10년을 맞은 올해에는 24시간동안 총308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광군제(11월11일)가 끝난 후 본격적인 택배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한 건물 앞에서 시민들이 사설 택배업체로부터 배달온 택배를 받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행사를 시작한 지 10년을 맞은 올해에는 24시간동안 총308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1차 세계대전 정전 100주년이며 미 재향군인의 날을 맞은 1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참가자들이 퍼레이드 중 2차 세계대전 당시 종전의 기쁨을 담은 사진으로 유명한 '수병과 간호사의 키스'를 재연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차 세계대전 정전 100주년이며 미 재향군인의 날을 맞은 1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참가자들이 퍼레이드 중 2차 세계대전 당시 종전의 기쁨을 담은 사진으로 유명한 '수병과 간호사의 키스'를 재연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에서 1차 세계대전 정전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11일(현지시간) 현장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방영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에서 1차 세계대전 정전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 11일(현지시간) 현장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방영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중미 캐러밴들의 긴 여정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셀라야에서 트럭을 얻어 타고 미국경으로 향하고 있는 중미 캐러밴들이 나눠주는 음식을 받고 있다. 캐러밴들을 막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포고에도 불구하고 이민자 행렬의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중미 캐러밴들의 긴 여정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셀라야에서 트럭을 얻어 타고 미국경으로 향하고 있는 중미 캐러밴들이 나눠주는 음식을 받고 있다. 캐러밴들을 막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포고에도 불구하고 이민자 행렬의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이자 폴란드 독립기념 100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서 기념행진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홍염을 들고 폴란드 국가를 부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이자 폴란드 독립기념 100주년을 맞은 11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서 기념행진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홍염을 들고 폴란드 국가를 부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캘피포니아 북부에서 발생한 '캠프 파이어'라 불리는 대형 산불이 확산되면서 31명이 사망하고 228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대형산불이 지나간 아고라 힐스 부근 세미놀 스프링스 이동식 주택 주차장에 새까맣게 불탄 차량 등 잔해만이 남아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피포니아 북부에서 발생한 '캠프 파이어'라 불리는 대형 산불이 확산되면서 31명이 사망하고 228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대형산불이 지나간 아고라 힐스 부근 세미놀 스프링스 이동식 주택 주차장에 새까맣게 불탄 차량 등 잔해만이 남아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 주재 사우디 총영사관에서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피살된지 40일을 맞은 11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추모 행사가 열린 가운데 카슈끄지의 약혼녀인 하티제 젠기즈(가운데)와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인권활동가 타와쿨 카르만(오른쪽) 이 나란히 앉아 발언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 주재 사우디 총영사관에서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피살된지 40일을 맞은 11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추모 행사가 열린 가운데 카슈끄지의 약혼녀인 하티제 젠기즈(가운데)와 2011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인권활동가 타와쿨 카르만(오른쪽) 이 나란히 앉아 발언을 듣고 있다. AP 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레이벵의 메콩강에서 열린 행사 길이 87.3m에 179명이 노를 젓는 세계에서 가장 긴 용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용선은 이날 기네스북 기록에 등재. EPA 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레이벵의 메콩강에서 열린 행사 길이 87.3m에 179명이 노를 젓는 세계에서 가장 긴 용선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용선은 이날 기네스북 기록에 등재.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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