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오늘(9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애국가 부른다…’관중 사로잡을 가창력’

입력
2018.11.09 17:26
가수 정인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애국가를 부른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정인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애국가를 부른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정인이 한국시리즈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정인은 9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애국가 가창자로 나선다.

지난 2002년 리쌍의 객원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한 정인은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감정 표현을 갖춘 보컬리스트로, ‘오르막길, '미워요', '장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정인은 지난 4월 초 평양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공연 무대에 올라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스러운 딸 조은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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