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달렸나…다이아 정채연, 갑작스런 컨디션 난조로 병원행

입력
2018.10.20 16:14
수정
2018.10.20 17:57
다이아 정채연.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이아 정채연.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다이아의 ‘간판’ 정채연이 컨디션 난조로 일정 취소후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정채연이 오늘 오전 자신이 모델인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가던 중 감기몸살에 급체가 겹쳐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이후 일정을 취소한 뒤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다이아로 먼저 데뷔했으나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한 정채연은 이듬해 ‘프로듀스101’ 시즌4로 얼굴을 알린 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높은 인기를 누린 뒤 다이아로 다시 돌아갔다.

조성준 기자 cholmn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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