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유인나와 2년 만에 재회…‘진심이 닿다’ 출연 확정

입력
2018.10.19 17:35

배우 이동욱이 유인나와 함께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로 컴백한다.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이동욱이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로 안방극장에 컴백, 설렘 폭격을 예고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9일 “이동욱이 ‘진심이 닿다’에서 워커홀릭 변호사 ‘권정록’ 역으로 안방극장에 인사드릴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진심이 닿다’는 잘 나가는 변호사와 그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 한때 잘 나갔던 한류여신의 꽁냥꽁냥 법정 로맨스로, 2019년 상반기 포문을 연다.

이동욱이 맡은 ‘권정록’은 일하는 태도를 중요시하고 자신의 일터를 신성시하는 워커홀릭 변호사로, 로펌 내 승소율과 클라이언트 신뢰도 모두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탄탄대로 잘 나가는 인물이다.

이동욱은 웹소설에서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비주얼과 캐릭터가 지닌 반전 매력을 통해 브라운관에 설렘 폭격을 예고한다. 특히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유인나(오진심 역)와 2년 만에 재회, 그들이 보여줄 꿀 케미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하는 ‘진심이 닿다’는 오는 2019년 1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